Lyrics
또로록 떨어진 빗방울에 기분이 울적해
오늘도 내 맘을 알아주는 사람은 없는걸
하루 종일 치이고 한숨만 쉬다가
해 질 녘 퇴근길에 또 멍해져
오늘 하루도 버텨냈어 토닥토닥 내 어깰 쓰다듬어줘
맘에 건넨 나만의 작은 위로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지쳐 보여 내 맘을 쓰다듬어줘
수고했어 오늘 하루도
하루에도 몇 번씩 울컥해져 왜 이래 내 맘이
아무도 누구도 모를 거야 말할 수 없는걸
거짓 웃음 짓다가 기운이 빠져가
해 질 녘 퇴근길만 기다리네
오늘 하루도 버텨냈어 쓰담쓰담 내 어깰 쓰다듬어줘
맘에 건넨 나만의 작은 위로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지쳐 보여 내 맘을 쓰다듬어줘
수고했어 오늘 하루도
moningkeopi, ri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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