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는 움직일 수 없는
아픈 맘이 되었을 때
그가 물었지 사랑했냐고
더 줄 수 없을 만큼
넝마가 되어도
너는 괜찮았냐고
나는 그를 닮아
모든 걸 내어주고 싶었어
내 맘은 그리 넓지 않아
힘이 들었어
Again He said,
"Do you truly love me?"
I answered,
"Yes. You know that I love you."
더는 움직일 수 없는
아픈 맘이 되었을 때
그가 물었지 미워하냐고
더 줄 수 없을 만큼
넝마가 되어도
너는 괜찮았냐고
나는 그를 닮아
모든 걸 덮어주고 싶었어
내 맘은 그리 작지 않아
괜찮았어
Again He said,
"Do you truly love me?"
I answered,
"Yes. You know that I love you."
더는 어찌할 수 없는
끝이 가까웠을 때
그가 물었지 사랑했냐고
더 줄 수 없을 만큼
넝마가 되어도
너는 사랑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