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SAY와 내가 함께하는 이유
오직 좋은 음악 좋은 앨범
자치는 새끼들 DM 다 제끼고
만났지 우린 인천에서
서울로 남동구에서 마포로
터를 옮겨 나인
달라도 같은 꿈을 꿔
이건 그 시작점에 꽂은 꽃
후크송 또 Rap shit 여기 다 있어
우릴 자주 찾아 마치 다이소
난 마이크로 귀를 뺏는 타이슨
SAY인 건반으로 빚어내 diamonds
꽤 괜찮은 듀오 중독될 거야 물론
So Everybody Let's
get ready to rumble
포기란 몰락이라 난 포기를 몰라
혼자가 낫다 말했어 그간
물론 그건 잘못된 생각
무엇이든 혼자선 절대 불가능해
서로가 자극제가 된다면 그게 Best
물론 그 전에
스스로 증명했지 내 믹스테잎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지 이제
그래 이건 내 첫 앨범의 인트로
바보같이 살았던 과거를 죽여
비트 위에 새로 태어나
또 내가 지은 새 이름과
부정들 치우고 긍정으로 채워
어려운 얘기 아냐 필요 없어 해석
만들지 영원히 남을 것들을
겉으론 보이지 않는
내면을 써 내려가
그러니 걸어봐 내 미래에
그래 한 번뿐인
인생이란 말 진부해도
표현의 차이지 결국
어차피 다 똑같은 말들 하는 듯
앞으로 들려줄 건
전혀 새로울 게 없을지도
00(yeong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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