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날 꺾지 말아요 차라리 지그시 밟아요
빛이라도 느낄수 있게 고인 물에 잠길 수 있게
그대 귓등 위에 당장 올라갈 수 있다면
뽑혀도 난 괜찮아요 추억의 한 줌이 될래요
내모습을 보면 안타까워하는 것 같아
그대 아침은 어떤가요 나와 다를게 있나요
옅어진 향기로 널 덮어줄께
시리던 밤도 불안한 맘도
사라져 깊은 잠에 들겠죠
멈춰진 시간에 널 감춰줄께
슬픈 바람도 외로운 바다도
문앞을 서성이고 있겠죠
기억속 꽃을 심고
추억에 꽃을 피워
기억속 꽃을 심고
추억에 꽃을 피워
구름은 아무런 인사도 없이 떠나갔고
그리움만 홀로 남긴체 빈자리를 채워 걷겠죠
사랑은 언제나 영원하단 환상에 가려
거미줄에 덫을 놓은 채 진실을 가둬삼키죠
그대 모습 보면 거울을 보는 것만같아
오늘 아침은 어땠나요 나와 다를게 있나요
옅어진 향기로 널 덮어줄께
시리던 밤도 불안한 맘도
사라져 깊은 잠에 들겠죠
멈춰진 시간에 널 감춰줄께
슬픈 바람도 외로운 바다도
문앞을 서성이고 있겠죠
기억속 꽃을 심고
추억에 꽃을 피워
기억속 꽃을 심고
추억에 꽃을 피워
기억속 꽃을 심고
추억에 꽃을 피워
기억속 꽃을 심고
yuhyeon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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