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생을 마쳤던 모습을 잃지 않기 너의 망가진 몸 창백한 얼굴에 속상해 말기 오늘부터는 두 발로 걷지 않기 널 누르던 무게는 더 이상은 없는 걸 괴롭던 날만큼 더 괴롭혀 줄 사람들을 찾아 한여름 밤의 선물을 전해 해치지는 않아 놀래키기만 할래 내 마음에 아쉬움을 담아 어디에서건 목소릴 가다듬기 우아하게 울려 퍼질 소리 오늘부터는 꼭 쌀쌀맞게 굴기 참 따뜻한 네게서 찬 기운만 도는 걸 괴롭던 날만큼 더 괴롭혀 줄 사람들을 찾아 한여름 밤의 선물을 전해 해치지는 않아 놀래키기만 할래 내 마음에 아쉬움을 담아 애꿎은 맘에 숨지 않기 지나간 날들 후회 않기 돌아갈 시간에 아무 말 않고 떠나가기 바보처럼 또 숨 쉬고 싶다며 뜨거운 심장 소리 부러워 말기 부러워 말기 부러워 말기 괴롭던 날만큼 더 괴롭혀 줄 사람들을 찾아 한여름 밤의 선물을 전해 해치지는 않아 놀래키기만 할래 내 마음에 아쉬움을 담아 괴롭던 날만큼 더 괴롭혀 줄 사람들을 찾아 한여름 밤의 선물을 전해 해치지는 않아 놀래키기만 할래 내 마음에 아쉬움을 담아 아쉬움만 남아 아쉬움만 남아 아쉬움만 남아 다음 내 생에 기대 눈을 감아
입술을깨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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