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처음 널 봤던 그 순간 정말 설명할 수 없는 그 느낌 내가 만든 수많은 영상 속 하나의 주인공이 있다면 너로 하고 싶어 내가 너를 처음 봤을 때 나도 너처럼 그랬나 봐 나의 전시회장에 너만을 가득 담아 늘 감상하고 싶은 맘 3년에 시간 동안 늘 곁에 함께한 사람 우리 함께 듣던 음악보다 설렌 오늘이 같이 본 영화들보다 화려한 꿈이 손을 잡고 바라본 한 폭의 그림처럼 눈앞에 밝게 놓여있어요 말 수 없는 내가 답답해도 칭얼대는 내가 성가셔도 가끔씩 조금씩 지칠지 몰라도 우리 별명처럼 밝게 밝게 처음엔 이렇게 될 줄 몰랐지 평생 너만 바라보게 될 줄 어딜 가도 무얼 해도 그 누구를 만나도 심지어 거울 속에도 네가 보여 3년에 터울 빼곤 꼭 닮아 버린 너와 나 우리 함께 듣던 음악보다 설렌 오늘이 같이 본 영화들보다 화려한 꿈이 손을 잡고 바라본 한 폭의 그림처럼 눈앞에 밝게 놓여있어요 말없이 너를 꼭 껴안아줄게요 항상 미소로 널 웃게 해줄게요 가끔씩 조금씩 지칠 지 몰라도 우리 별명처럼 밝게 밝게 우리 함께 듣던 음악보다 설렌 오늘이 같이 본 영화들보다 화려한 꿈이 손을 잡고 바라본 한 폭의 그림처럼 눈 앞에 밝게 놓여있어요 말 수 없는 내가 답답해도 (말없이 너를 꼭 껴안아 줄게요) 칭얼대는 내가 성가셔도 (항상 미소로 널 웃게 해줄게요) 가끔씩 조금씩 지칠지 몰라도 우리 별명처럼 밝게 밝게 가끔씩 조금씩 지칠지 몰라도 우리 처음처럼 지금처럼 밝게 밝게
입술을깨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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